시청교통부서,근무기피1순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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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청교통부서,근무기피1순위
  • 교통신문 webmaster@gyotongn.com
  • 승인 2004.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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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교통국 관계자가 시청에서 교통관련 부서가 근무기피 1순위라고 지적.
이 관계자는 “교통단속으로 인한 마찰이나 민원인과의 다툼 등으로 전부터 기피대상인 업무파트인데다 교통개편으로 그 정도가 심화돼 기회만 되면 다른 부서로 가려고만 한다”고 언급.
그는 또 “시민들의 삶의 질에 직결되는 업무의 중요성에도 근무평가나 승진 등 필요할 때가 아니면 오려고 하지 않는다”며 “잦은 인사이동도 이와 무관하지 않다”고 전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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