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교통국 관계자가 시청에서 교통관련 부서가 근무기피 1순위라고 지적.이 관계자는 “교통단속으로 인한 마찰이나 민원인과의 다툼 등으로 전부터 기피대상인 업무파트인데다 교통개편으로 그 정도가 심화돼 기회만 되면 다른 부서로 가려고만 한다”고 언급.그는 또 “시민들의 삶의 질에 직결되는 업무의 중요성에도 근무평가나 승진 등 필요할 때가 아니면 오려고 하지 않는다”며 “잦은 인사이동도 이와 무관하지 않다”고 전언. 저작권자 © 교통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교통신문 다른기사 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네이버포스트 URL복사 기사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