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측은 최근 대전시와 대전역 구내에 철도기관청사 건립에 관한 협약식을 체결하고 19층의 쌍둥이 빌딩을 짓고 공동 입주키로 한 것.
이에 따라 건설과 운영분리 이후 매번 갈등을 빚어온 양측이 가까워진 물리적 거리만큼이나 상호협력할 수 있을 지에 관심.
이와 관련, 업계 한 관계자는 "양측 모두 경영적자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만큼, 이번 기회에 상호 협력을 통해 철도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충언.
저작권자 © 교통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