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병선 중앙고속 사장이 회사 차원에서 새로운 수익사업 진출을 모색하고 있다고 밝혔으나 구체적인 내용에 대해서는 언급을 회피.
그는 지난 9일 “앞으로 고속버스 사업전망이 낙관적이지만은 않기 때문에 회사 이미지를 관리하고 이를 잘 활용해 타 사업 진출을 모색할 것”이라며, “렌트카 사업 타당성도 조사했으나 지금은 접은 상태”라고 소개.
그는 또 “고속회사 인수·합병에는 처음부터 관심이 없었다”며, “금호고속의 타 고속회사 인수노력이나 한진고속의 렌터카진출 추진 등과는 다른 업종분야가 될 것”이라고 언급.
저작권자 © 교통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