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을버스의 시내버스 전환 선정을 둘러싸고 소문만 무성한데.
업계 관계자는 “신청한 3개 컨소시엄 중 1개의 컨소시엄이 정해졌다는 이야기가 나돌아 마을버스 업계가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고 전언.
이에 대해 서울시 관계자는 “신청 컨소시엄 모두 기본적인 기준요건을 만족시켰지만 일각에서 제기된 시보조금 지원으로 인한 적자논란 때문에 아무래도 신중한 입장”이라며, ”이르면 이번 주 내에 선정결과를 발표할 것“이라고 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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