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택시업계의 고질적인 승차거부가 떠오른다. 특히 심야시간에 운전자들 이득을 위한 승객 고르기는 시민들의 편의를 외면하는 분야로 사회 전반에 걸쳐 인식될 수 있다.
더불어 자가용 운전자들과 문제가 발생 시 이들과 덮어놓고 싸우려고 든다. 차후 고객이 될 자가용 운전자들과의 마찰은 잠재적 고객의 감소를 가져올 수 있기 때문에 필히 신중해야 할 것이다.
우리나라 택시가 시민들에게 좋은 이미지를 남김으로서, 시민들과 호흡할 수 있는 교통수단이 되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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