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물공제 서울지부, 서부사업소 증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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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물공제 서울지부, 서부사업소 증설
  • 이재인 기자 koderi@naver.com
  • 승인 2014.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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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질 서비스는 물론 경영 개선 효과 기대”

전국화물자동차공제조합 서울지부의 서비스 네트워크가 확충됐다.

이는 서울 서부지역 고객 민원과 현장업무 소요시간의 효율성 증대를 위해 지난 7일 서부사업소가 개소된데 따른 것이다.

서부사업소는 서울시 강서구 공항대로 627길(염창동 282-23) 대신빌딩 4층에 위치하고 있다.

이번 개소는 지난 2002년 남부사업소를 폐지한 이후 서부지역의 경제활동과 차량증가로 출․퇴근 시간은 물론 상시 차량정체로 인해 업무처리의 비효율적 부문이 지적돼온데 따른 것이다.

서울지부는 보상업무 등 출장시간 단축으로 신속한 대응력이 증대됨은 물론, 서부지역 소재 조합원사들을 대상으로 양질의 서비스가 제공될 것이라며 타 지부에 비해 구조적으로 분담금 수입이 적고 사고로 인한 손해율은 지속적으로 증가한데 따른 총괄 경영수지가 적자로 전환돼 어려운 상황이지만 이번 서부사업소 증설로 공제금 절감 등의 효과가 제고될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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