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스터 GTS, 카이맨 GTS 중국서 월드프리미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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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스터 GTS, 카이맨 GTS 중국서 월드프리미어
  • 이승한 기자 nyus449@gyotongn.com
  • 승인 2014.04.1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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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르쉐가 2014 베이징모터쇼에서 박스터 GTS와 카이맨 GTS를 월드프리미어로 공개한다.

가장 파워풀하고 빠른 미드엔진 스포츠카 듀오는 같은 세그먼트에서 스포티함에 대한 기준을 제시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포르쉐는 새로운 GTS 스포츠카 모델과 함께 중국 시장을 위한 새로운 익스클루시브 모델 4대를 함께 공개한다. 또한 새로운 경주용 차량 919 하이브리드와 911 RSR은 물론 하이브리드 슈퍼스포츠카 918 스파이더도 전시한다.

이들 모델 모두 하이엔드 스포츠카에 대한 중국 소비자 관심을 반영하고 있다. 포르쉐는 여타 브랜드와 달리 911, 박스터, 카이맨 등 매력적인 2도어 럭셔리 세그먼트 차량으로 아시아 스포츠카 시장에서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다.

포르쉐에게 중국은 미국에 이은 세계에서 두 번째로 큰 단일 시장. 2013년에만 19.9% 증가한 총 3만7425대가 판매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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