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 장한평에 인증중고차 전시장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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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장한평에 인증중고차 전시장 오픈
  • 이승한 기자 nyus449@gyotongn.com
  • 승인 2014.0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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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그룹코리아 공식 딜러 코오롱모터스가 서울 장한평에 새로운 BMW프리미엄셀렉션 인증중고차 전시장을 오픈했다.

장한평 전시장은 BMW 인증중고차 전시장 중 최대 규모다. 전용면적 786.58m2(238평)에 지상 2층으로 구성돼 있다.

BMW와 미니를 합해 차량 60대를 전시하고 있다. 특히 BMW그룹 판매 표준 규정이 적용돼 편안한 고객 상담 공간이 마련돼 있다.

코오롱모터스 측은 오픈 기념으로 선착순 100명에게 기념품을 증정할 예정이다.

BMW그룹코리아는 지난 2005년부터 신개념 중고차 서비스 BMW프리미엄셀렉션을 운영하고 있다. 무사고 5년에 주행거리 10만km 이하 BMW와 미니를 360도에 걸쳐 완벽한 기술 점검해 최고 수준 품질로 고객에게 판매하고 있다.

이와 더불어 12개월 추가 무상보증과 긴급출동서비스, 할부금융 프로그램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BMW프리미엄셀렉션은 지난해 2500대를 판매하는 성과를 올렸다. 올해는 45% 성장한 3600대 판매를 예상하고 있다. 이번에 오픈한 장한평 전시장을 포함해 현재 전국에 9개 BMW프리미엄셀렉션 전시장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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