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 미니 경험하는 맛있는 갤러리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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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 미니 경험하는 맛있는 갤러리 오픈
  • 이승한 기자 nyus449@gyotongn.com
  • 승인 2014.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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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30일까지 서울 서래마을서

미니 공식 딜러 도이치모터스가 미니 역사와 문화를 보여주는 브랜드 라운지, ‘뉴 미니 디자인 & 토이 갤러리’를 오는 5월 30일까지 서초구 서래마을에서 운영한다.

7년 만에 풀 체인지 돼 출시된 3세대 모델 ‘뉴 미니’를 선보이기 위해 기획된 ‘뉴 미니 디자인 & 토이 갤러리’는 서래마을 내 브런치 카페 ‘더 페이지’에서 라운지 갤러리 형태로 운영된다. 미니 브랜드를 사랑하는 이들은 누구나 방문해 무료 관람할 수 있고, 다양한 이벤트 참여가 가능하다.

이곳에서는 최근 출시된 뉴 미니를 접해보고 시승 할 수 있다. 55년 역사를 자랑하는 미니 브랜드 헤리티지와 미니 아트 콜라보레이션, 팬들이 만든 미니 토이 등 풍성한 볼거리가 제공된다. 또한 프렌치토스트와 미니 미니어처로 구성된 특별 브런치 메뉴 ‘미니 밀(MINI MEAL)’이 판매된다.

오전 9시부터 자정까지 운영되며, 오후에는 상주하고 있는 전담 딜러에게서 뉴 미니 신차 정보를 얻는 것은 물론 상담을 받을 수 있다.

한편 지난 4월 10일 국내 시장에 공식 출시된 뉴 미니는 BMW그룹 기술력으로 완전 새롭게 탈바꿈된 3세대 모델. 트윈 파워 터보 엔진 탑재로 더욱 강력해진 주행 성능은 물론 뛰어난 연비, 고 사양 옵션이 대거 장착돼 상반기 프리미엄 소형차 시장에서 가장 주목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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