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다 모터사이클, 사진․영상전 핫 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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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다 모터사이클, 사진․영상전 핫 아이콘
  • 이승한 기자 nyus449@gyotongn.com
  • 승인 2014.0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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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다코리아가 슈퍼 스포츠 모터사이클 ‘CBR1000RR’과 프리미엄 스타일리시 투어러 ‘골드윙 F6B’를 지난 17일부터 20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서울국제사진영상기자재전’에서 선보였다.

‘서울국제사진영상기자재전’은 사진영상기술과 전문 사진작품을 한 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아시아 최대 국제사진영상 전시회로 올해 23회째를 맞이했다. 파나소닉을 포함한 141개 업체 300여개 브랜드가 참가했고, 9만명이 관람했다.

혼다 CBR1000RR 모델은 행사 기간 파나소닉 전시관 내 스튜디오 존에 전시됐다. 레이싱 모델과 함께 하는 포토타임도 제공돼 보다 다이내믹한 분위기를 조성했고, 파나소닉 제품 및 혼다 모터사이클을 동시에 만나볼 수 있었다.

골드윙 F6B는 벤로코리아 전시관에 전시됐다. 벤로코리아는 카메라 삼각대 및 헤드 전문 생산 업체로 다량의 특허기술을 보유하며 업계를 선도하고 있다.

정우영사장은 “이번 전시 협찬을 통해 파나소닉 및 벤로코리아 혁신적인 브랜드 이미지와 혼다 모터사이클만의 역동적이고 스포티한 감성이 어우러져 관객에게 긍정적인 반응을 얻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CBR1000RR은 출시 23주년을 맞이한 모델로 10번의 진화를 거듭하며 슈퍼 스포츠 모터사이클계 대명사로 자리 잡았다. 콤팩트형 수냉식 DOHC 4기통 엔진을 채택해 가벼우면서도 짧은 스트로크로 스포티한 주행을 제공한다. 핸들링이 부드러운 게 강점이다.

골드윙F6B는 혼다 플래그십 모터사이클인 골드윙 전통을 이어받아 최고 품질과 신뢰성을 자랑한다. 경쾌한 주행성능으로 도로 위 즐거운 라이딩을 추구하기 위해 개발됐다. 특히 골드윙과 마찬가지로 강력한 퍼포먼스를 발휘하는 동시에 35kg 무게를 줄여 더욱 날렵하고 세련된 외관으로 재탄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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