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불모터스가 내한 공연에 나서는 세계적인 러시안 피아니스트 블라디미르 스베르들로프 아쉬케나지(Vladimir Sverdlov-Ashkenazy)에게 푸조 508을 의전차량으로 제공한다.

아쉬케나지는 13일 서울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열리는 쇼팽 피아노 협주곡 전곡 콘서트를 위해 첫 방한했다. 체류 기간 동안 푸조 플래그십 세단 508을 이용할 예정이다. 한불모터스는 문화 마케팅 일환으로 로린 마젤, 정명훈 등 세계적인 아티스트에게 의전 차량을 꾸준히 제공해왔다.

푸조 508은 우아한 디자인과 다이내믹한 드라이빙 퍼포먼스 및 편안한 승차감, 탑승자 고려 첨단 편의 시스템 등을 고루 갖춰 소비자에게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푸조 대표 모델이다. 넓고 안락한 승객 공간과 넉넉한 적재 용량까지 갖추고 있어 프리미엄 디젤 세단 그 이상 차량으로 평가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