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년比 18.7% 증가
닛산자동차가 12일 ‘2013 회계연도’ 기준 결산 결과 및 4분기 결과를 발표했다.
매출 11조4300억엔(114조4006억원)에 영업이익 6057억엔(6조623억원)으로 각각 전년 대비 18.7%와 15.7% 성장한 것으로 나타났다.
4분기에만 매출 3조5000억엔(35조308억원), 영업이익 2349억엔(2조3511억원)을 달성했다. 전년 대비 각각 21.7%와 34.7% 늘었다.
2013년 한 해 닛산차는 10개 신차와 22개 신기술을 발표했다. 제로 에미션 전기차 ‘리프’ 판매량은 11만대를 넘었다. 또한 2020년까지 자동 운전 차량을 실용화하기로 약속했다.
닛산은 르노-닛산 얼라이언스를 통해 보다 많은 시너지 창출과 깊이 있는 협력 체제를 구축해 나가기를 바란다는 입장. 르노-닛산 얼라이언스는 현재 구매, 생산·물류, 개발, 인사 기능을 통합한 상태다.
카를로스 곤(Carlos Ghosn) 닛산 회장 겸 최고경영자(CEO)는 “2016 회계연도 말까지 영업이익율 8% 달성과 글로벌 시장점유율 8%를 지향하는 중기경영계획 ‘닛산 파워 88’ 계획 달성을 위한 노력을 가속화시킬 것”이라며 “지난해 거둔 견실한 성과를 토대로 올해는 더 좋은 결과가 나올 것으로 예상되는 바, ‘닛산 파워 88 계획’ 달성을 위해 시장 맞춤 대응과 새로운 공장 생산 확대 및 브랜드 파워 향상 등 다양한 수단을 강구하고 있다”고 말했다.
올해 닛산은 글로벌 판매가 8.9% 증가할 것으로 예상하며 총 565만대 생산․판매를 목표로 하고 있다. 멕시코와 브라질 등 신규 공장 조업과 ‘캐시카이’, ‘로그’, ‘닷선 GO’, 인피니티 Q50’ 등 신차 판매를 통해 시장 점유율 6.7%를 달성한다는 전략이다.
닛산자동차가 12일 ‘2013 회계연도’ 기준 결산 결과 및 4분기 결과를 발표했다.
매출 11조4300억엔(114조4006억원)에 영업이익 6057억엔(6조623억원)으로 각각 전년 대비 18.7%와 15.7% 성장한 것으로 나타났다.
4분기에만 매출 3조5000억엔(35조308억원), 영업이익 2349억엔(2조3511억원)을 달성했다. 전년 대비 각각 21.7%와 34.7% 늘었다.
2013년 한 해 닛산차는 10개 신차와 22개 신기술을 발표했다. 제로 에미션 전기차 ‘리프’ 판매량은 11만대를 넘었다. 또한 2020년까지 자동 운전 차량을 실용화하기로 약속했다.
닛산은 르노-닛산 얼라이언스를 통해 보다 많은 시너지 창출과 깊이 있는 협력 체제를 구축해 나가기를 바란다는 입장. 르노-닛산 얼라이언스는 현재 구매, 생산·물류, 개발, 인사 기능을 통합한 상태다.
카를로스 곤(Carlos Ghosn) 닛산 회장 겸 최고경영자(CEO)는 “2016 회계연도 말까지 영업이익율 8% 달성과 글로벌 시장점유율 8%를 지향하는 중기경영계획 ‘닛산 파워 88’ 계획 달성을 위한 노력을 가속화시킬 것”이라며 “지난해 거둔 견실한 성과를 토대로 올해는 더 좋은 결과가 나올 것으로 예상되는 바, ‘닛산 파워 88 계획’ 달성을 위해 시장 맞춤 대응과 새로운 공장 생산 확대 및 브랜드 파워 향상 등 다양한 수단을 강구하고 있다”고 말했다.
올해 닛산은 글로벌 판매가 8.9% 증가할 것으로 예상하며 총 565만대 생산․판매를 목표로 하고 있다. 멕시코와 브라질 등 신규 공장 조업과 ‘캐시카이’, ‘로그’, ‘닷선 GO’, 인피니티 Q50’ 등 신차 판매를 통해 시장 점유율 6.7%를 달성한다는 전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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