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스원, ‘불스파워’ 리뉴얼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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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스원, ‘불스파워’ 리뉴얼 출시
  • 김정규 기자 kjk74@gyotongn.com
  • 승인 2014.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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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벨상 수상물질 '풀러렌' 함유

불스원이 노벨상 수상물질인 ‘풀러렌’을 함유해 더욱 강력한 효과를 발휘하는 엔진코팅제 '불스파워'를 리뉴얼 출시했다.

이 제품은 노벨화학상을 받은 '풀러렌' 성분을 함유해 베어링 효과로 마모를 방지할 뿐만 아니라 AOMC(유기몰리브덴화합물) 코팅으로 엔진의 윤활성을 향상시켰다.

‘불스파워’에 함유된 ‘풀러렌’은 철보다 10배 단단한 것은 물론 오일에 녹는 성질이 있어 엔진오일과 함께 사용하는 경우 윤활 특성이 향상되는 특성이 있다. 또한 실린더와 벽면 사이에서 볼 베어링 역할을 하며 마찰면 사이의 마모를 방지하는 것은 물론, 마찰 및 마모로 인한 홈을 채워 연비와 출력을 향상시켜 준다.

이외에도 이번 신제품은 AOMC를 함유해 뛰어난 윤활성으로 연비를 높여주는 것은 물론 100% 합성 기유가 적용되어 엔진오일의 수명을 연장시켜 주는 역할까지 하여 더욱 효과적이다.

유정연 마케팅 담당 전무는 “엔진에서 자동차를 움직이는 동력을 만들어내는 실린더부분은 자동차의 연비와 출력은 물론 전체적인 수명까지 좌우하는 중요한 역할을 수행한다”며 “ ‘NEW 불스파워’는 기존 제품대비보다 뛰어난 코팅 효과를 발휘하여 엔진의 마모를 방지하고 연비와 출력을 증가시켜준다”고 말했다.

한편 불스원의 대표제품인 불스원샷과 함께 엔진을 새 차처럼 관리해 주는 불스파워는 엔진 오일에 첨가하여 엔진 수명 감소의 주원인인 초기 시동 시 마찰로 인한 엔진마모를 24시간 방지하는 엔진코팅제품으로 엔진 성능 개선 및 수명연장으로 출력증강, 연료절감, 소음감소, 매연감소 등의 효과가 10,000km까지 지속되는 등 성능이 우수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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