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 한 번의 로그인으로 운송장 출력은 물론 배송 예약과 조회, 주소록까지 관리할 수 있는 원클릭 배송 통합 솔루션이 개발됐다.
이를 오픈한 DHL코리아는 해외 수출입 관련 업무 처리를 간소화하기 위해 온라인 발송 서비스인 ‘MyDHL’를 마련했고, 이용 활성화를 위해 ‘MyDHL 무작정 따라하기’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최근 밝혔다.
회사에 따르면 통합 솔루션은 기존에 직접 수기로 작성하던 운송장 작성방식을 온라인상에서 구현함에 따라 업무 시간 단축 및 부정확한 주소지 입력에 따른 배송 지연 등의 문제점이 개선됐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온라인 발송 서비스인 ‘웹쉬핑(WebShipping)’을 비롯해 배송조회 서비스인 ‘프로뷰(Proview)’와 온라인 수입 서비스인 ‘임포트 익스프레스 온라인(Import Express Online)’ 등의 서비스와 연동 가능하며, 추가 옵션을 통해 통관 요구조건 및 최단 무역 경로 등에 따른 최신 정보 또한 제공받을 수 있다는 게 회사의 설명이다.
관련 캠페인은 이달 말까지 진행되며, 이용 가이드북과 모바일 상품권을 무료 배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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