맵 부팅 30%, 경로 탐색 40% 향상
현대엠엔소프트가 기존 내비게이션 제품 대비 맵 부팅 속도, 경로 탐색 속도 등이 대폭 향상된 성능을 갖춘 7인치 LCD 내비게이션 ‘소프트맨 S670’과 8인치 LCD 내비게이션 ‘소프트맨 S680’ 신제품 2종을 출시했다.
이번 신제품은 1.2GHz급의 CPU ARM 코텍스 A9 듀얼, 1GB DDR3 램을 장착했다. 이로써 부팅 속도가 약 30%가량 향상됐다. 또한 프리미엄급 맵 소프트웨어를 적용해 경로 탐색 속도가 기존에 비해 약 40% 빨라졌다.
이와 함께, 국내 최대의 커버리지를 자랑하는 KBS TPEG 기능을 탑재해 PC 연결 없이 실시간 교통정보부터 사고 구간 안내까지 추가 비용 없이 이용할 수 있다. 또 실시간 교통정보가 90% 이상 반영된다.
특히, 운전 중 DMB 시청이 교통단속 범칙금 처벌 대상이라는 점에서 사고 위험을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 주행 중에는 DMB를 자동으로 오프(OFF)하는 기능을 탑재하고 있다.
심상용 시판사업팀장은 “새로 출시된 소프트맨 내비게이션 S670과 S680은 맵 부팅 속도와 경로 탐색 속도를 대폭 향상시켰다”며 “운전자들의 시간을 절약해 줄뿐만 아니라 각종 편의 기능으로 운전자가 편안하게 운전할 수 있도록 도와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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