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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GM 반조립 차 수출 1000만대 돌파
이승한 기자  |  nyus449@gyotong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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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4.0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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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2년 회사 설립 이래 12년만 달성

   
 

   
 

한국GM의 반조립부품(CKD) 방식 차량 누적 수출량이 이달 말 기준 1000만대를 돌파한다.

지난 2002년 당시 12만대 수준에서 시작돼 2005년 100만대를 돌파했고, 2010년 500만대를 기록한 이후 4년 만에 달성한 기록이다.

한국GM은 현재 17개 국가에 CKD 방식으로 부품을 수출하고 있다. 우즈베키스탄(씨에로, 라세티), 멕시코(젠트라), 러시아(크루즈, 아베오), 브라질(크루즈), 중국(라세티, 캡티바), 인도(스파크) 등이 대표적인 수출 국가.

세르지오 호샤 사장은 “CKD 수출 1000만대 돌파는 회사 임직원 모두가 일궈낸 가치 있는 성과”라며 “앞으로도 생산성 향상과 다양한 소싱 등 다각적 방법을 통해 글로벌 CKD 비즈니스 역량을 강화해 한국GM CKD 사업이 전 세계 GM 사업장에 벤치마크가 되게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GM은 지난 23일, 부평 본사 홍보관에서 회사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CKD 수출 1000만대 돌파 기념 행사를 가졌다. 이 날 부평․군산․창원공장 근무 임직원 15명이 공로를 인정받아 사장상 및 부사장상을 각각 받았다.

한편 CKD는 차량을 부품단위로 수출해 현지에서 자체 조달한 부품과 조합해 완성차를 생산하는 방식. SKD(반제품 완성차를 생산한 후 이를 다시 분해․수출해 현지 공장에서 재조립해 완성하는 방식)와 함께 넉다운 생산․수출(KD) 사업 근간을 이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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