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스바겐 ‘신형 골프 GTI’ TV로 매력 발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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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바겐 ‘신형 골프 GTI’ TV로 매력 발산
  • 이승한 기자 nyus449@gyotongn.com
  • 승인 2014.0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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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동적인 CF 국내 첫 제작

폭스바겐코리아가 핫 해치 전설 ‘신형 골프 GTI’ 국내 출시를 앞두고, 도심 속 추격전을 담은 고품격 액션 느와르 형식 TV CF를 공개했다.

GTI 광고 최초로 국내 제작됐는데, 역동적인 성능과 개성을 보다 극적으로 선보이기 위해 영화 촬영 기법이 동원됐다. 영화감독 김지운과 무술감독 정두홍 지휘 아래 배우 소지섭과 유인영이 주연을 맡았다.

남자 주인공 소지섭은 신형 골프 GTI의 강력한 카리스마를, 여자 주인공 유인영은 GTI가 주는 개성 넘치면서 트렌디한 라이프스타일을 각각 대변한다.

촬영은 더욱 실감나는 액션을 연출하기 위해 국내 주요 도심을 돌며 진행됐다. 기존 TV CF에서 볼 수 없던 박진감 넘치는 액션과 섬세한 감정 표현이 선보여질 예정이다.

골프 GTI는 1975년 소형차로는 전례 없는 강렬한 캐릭터와 아우토반 1차선을 시속 182㎞ 속도로 질주하는 놀라운 주행 성능을 보여 전 세계 자동차 마니아를 매료시킨 고성능 해치백모델이다.

신형 골프 GTI는 폭스바겐그룹 차세대 생산전략인 가로배치 엔진전용(MQB)에서 생산되는 7세대 모델. GTI 역사상 가장 카리스마 넘치는 디자인과 성능을 갖춰 새롭게 태어났다. 국내에서는 부산국제모터쇼에서 첫 공개됨과 동시에 공식 시판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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