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NT코리아, 바이오 의약품 클리니컬 익스프레스로 고민 끝!
상태바
TNT코리아, 바이오 의약품 클리니컬 익스프레스로 고민 끝!
  • 이재인 기자 koderi@gyotongn.com
  • 승인 2014.06.0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13년 이상의 헬스케어 특송 부문 노하우를 축적한 TNT 코리아가 ‘TNT 클리니컬 익스프레스(TNT Clinical Express)’를 활성화하기 위한 작업에 착수했다.

클리니컬 익스프레스는 전 세계 220여국의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시간과 온도에 민감한 임상시험용 의약품과 바이오 물품에 대한 국내외 배송․보관부터 통관과 온도 관리, 포장 솔루션 등을 통합 제공하는 서비스다.

출시된 상품은 최근 ‘바이오 코리아 2014’에서 공개됐다.

지난 29일 행사에 참여한 TNT코리아는 클리니컬 익스프레스의 초저온, 냉동, 냉장, 항온, 상온의 특수 포장 기법 노하우와 차별화된 운송 과정을 관람객들에게 소개하면서 클리니컬 익스프레스의 체험 기회를 제공했다.

회사 관계자는 “바이오 의약상품은 단 1도의 온도 변화에도 민감하기 때문에 오염에 노출될 가능성이 크다”며 “운송을 위한 포장법이 까다롭고 운송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리스크를 제거한 최적의 솔루션인 클리니컬 익스프레스를 개발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생명을 살리는 헬스케어 특송 서비스의 중요성을 알리고자 관람객들에게 네덜란드에서 TNT 클리니컬 익스프레스로 생명 배송한 튤립 증정 이벤트를 진행 중”이라고 덧붙였다.

TNT코리아는 지난 2002년부터 업계 최초로 국내에 위치한 전국 200여개 종합 병원과 연구기관으로부터 약 6만여개 이상의 임상 시험용 샘플을 싱가포르, 벨기에, 호주, 일본, 미국 등으로 발송하고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