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HL코리아, 제16회 서울국제여성영화제 물류 전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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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HL코리아, 제16회 서울국제여성영화제 물류 전담
  • 이재인 기자 koderi@gyotongn.com
  • 승인 2014.0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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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HL코리아가 다음달 5일까지 열리는 ‘제16회 서울국제여성영화제’의 공식 운송 파트너로서의 활동에 들어간다.

회사에 따르면 개막일인 지난 29일부터 영화제 관련 물류 업무 총괄지원을 본격화했으며, 행사기간 동안 해외 출품작들의 필름을 비롯, 제반물품에 대한 반출․입 및 보관․배송 활동이 전격 지원된다.

특히 배송에 있어서는 참여국의 통관 규정과 법률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바탕으로 행사 일정에 차질이 없도록 통관 처리하고 있으며, 민감한 상품 특성상 온습도의 영향을 받지 않도록 특수 포장해 관리․배송 중이라고 회사는 설명했다.

DHL 코리아는 이번 영화제에 초청된 30개국 99편의 영화 필름 등 행사에 필요한 모든 물품은 자사의 글로벌 네트워크와 모니터링을 통해 신속․정확하게 인도될 것이라며, 지구촌 문화 발전에 지속적인 지원을 다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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