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출범 이래 누적 403대
사회복지법인 한국GM한마음재단(이하 한마음재단)이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 전국 사회복지기관 및 시설에 쉐보레 ‘스파크’ 39대를 기증했다. 한마음재단 측은 12일 부평본사 홍보관에서 차량 기증식을 열었다.
한편 한마음재단은 지난 2월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 차량기증을 위한 상호협약을 맺었다. 전국 총 708개 사회복지기관과 시설로부터 신청서를 접수받아 신뢰성 및 차량 운영 프로그램의 객관성․적합성, 수혜 범위와 대상, 지역 교통여건 등을 복합적으로 고려해 수혜기관을 선정했다.
한국GM은 이번 차량 기증을 포함해 지난 2002년 회사 출범 이후 지금까지 어려운 이웃을 위한 차량으로 총 403대를 기증했다.
저작권자 © 교통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