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스원, '레인OK 스피드 초발수 사이드미러용' 출시
상태바
불스원, '레인OK 스피드 초발수 사이드미러용' 출시
  • 김정규 기자 kjk74@gyotongn.com
  • 승인 2014.06.1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불스원(대표 이창훈)이 국내 최초로 초발수코팅 기술을 적용한 ‘레인OK 스피드 초발수 사이드미러용’ 제품을 출시했다.

이 제품은 사이드미러 전면에 폴리머 성분의 강력한 코팅막을 형성해 빗물이 미러면에 닿자마자 튕겨나가는 원리를 적용했다. 기존 출시된 차량 유리용 발수제품이 100도 내외의 발수각을 가진 것에 반해, 발수각을 145도까지 높여 정차 중에도 사이드미러를 물기 없이 깨끗하게 유지할 수 있다.

비가 들러붙지 않는 초발수 피막을 얇고 균등하게 형성하기 때문에 물이나 먼지의 오염을 줄여주며, 밤길 운전 시 사이드미러에 물기가 묻는 것을 차단해 준다. 또한 빗방울에 의한 빛의 난반사(빛이 여러 각도로 굴절을 일으켜 상이 흐려지는 현상)를 없앴다.

이외에도 사이드미러 1면 기준 총 최대 20회까지 분사가 가능하다. 한번 분사로 24시간에서 최대1주일까지 초발수 효과가 지속된다. 불스원 공식 온라인 쇼핑몰과 전국 주요 대형마트 및 자동차용품점에서 판매되며, 가격은 7,500원(50ml)이다.

한편, 불스원은 곧 다가올 장마철을 대비, 안전운전을 하라는 의미로 전국 주유소와 카센터에서 ‘레인OK 스피드’ 무료 시연 이벤트를 진행한다. 6월 3째 주부터 비가 오는 날 레인OK 스피드를 체험해볼 수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