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물공제 전북지부 '사고예방 캠페인'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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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물공제 전북지부 '사고예방 캠페인' 전개
  • 교통신문 webmaster@gyotongn.com
  • 승인 2014.0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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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전국화물공제조합 전북지부(지부장 신기남)가 지난 11일 호남고속도로 하행선 이서휴게소에서 교통안전공단 전북지사, 한국도로공사 전북본부, 고속도로순찰대 등과 합동으로 '화물자동차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캠페인<사진>'을 대대적으로 전개했다.

이날 캠페인 참가자들은 화물자동차 후부반사판이 부착되지 않은 차량에 대하여는 사전 핸드드릴을 준비, 직접 달아주고"하찮게 생각하는 후부반사판부착을 소홀히 하여 추돌사고가 빈번히 발생하고 있다"며 안전의식을 고취시켰다.

또한 휴게소 내에 정차돼 있는 화물차를 직접 찾아다니며 생수, 졸음방지용 껌, 교통안전 수첩 등을 배부하는 등 운전자 맞춤식 캠페인을 전개했다.

특히 이번 행사에 참여한 교통관련 유관기관은 향후에도 지속적으로 화물자동차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맞춤식 캠페인을 추진할 것을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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