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츠 사회공헌 프로그램 런칭 이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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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츠 사회공헌 프로그램 런칭 이벤트
  • 이승한 기자 nyus449@gyotongn.com
  • 승인 2014.0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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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카 운전 등 참여형 행사 진행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 사회공헌위원회(의장 브리타 제에거)가 29일 서울 여의도 IFC몰에서 신규 사회공헌 프로그램 ‘메르세데스-벤츠의 약속’ 공식 런칭 이벤트를 가졌다.

사회공헌위원회와 임직원과 일반인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는데, 사회공헌위원회 및 딜러사 사장단, 사회복지법인 ‘아이들과미래’ 이사장 등 관계자 12명이 핸드프린팅 세리머니에 참여하며 신규 사회공헌 프로그램 시작을 알렸다.

사회공헌활동 세 가지 주요 프로그램인 ‘모바일키즈’, ‘모바일 아카데미’, ‘메르세데스-벤츠와 함께’가 개별 전시 부스에서 소개됐다. 일반 관람객에게는 기념촬영 코너를 제공하는 등 참여형 프로그램이 이뤄졌다.

‘모바일키즈’ 부스에서는 어린이가 미니 전동차를 운전하며 안전한 교통질서를 배울 수 있는 미니 카 레이스 트랙이 운영됐다.

이와 더불어 어린이와 부모가 함께하는 ‘교통안전약속캠페인‘도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스쿨존 안전 속도 준수 등 교통안전을 약속하는 메시지 카드를 들고 손도장을 찍으며 자발적인 교통법규 준수를 약속했다.

사회공헌위원회 부의장을 맡고 있는 배기영 더클래스효성 사장은 “많은 시민과 함께 메르세데스-벤츠 사회공헌활동을 시작할 수 있게 된 점을 매우 뜻 깊게 생각한다”며 “좋은 차를 판매하는 것을 넘어, 메르세데스-벤츠 약속을 통해 어린이와 대학생, 그리고 지역사회에 교육의 기회와 도움을 제공하고, 지속적으로 사회적 책임을 다하며 브랜드 신뢰도를 굳혀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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