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장 세 개 단 ‘2015년형 그랜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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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장 세 개 단 ‘2015년형 그랜저’
  • 이승한 기자 nyus449@gyotongn.com
  • 승인 2014.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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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가 국민 브랜드 그랜저에 디젤 파워트레인을 단 프리미엄 세단 ‘2015년형 그랜저’를 출시했다. R2.2 E-VGT 클린 디젤엔진은 최고출력 202마력에 최대토크 45.0kg·m 강력한 동력성능을 지녔고, ℓ당 14.0km에 이르는 합리적인 연비 성능을 자랑한다.

가솔린 모델 또한 기존 엔진을 개선했다. 1500rpm대 저중속 영역 성능을 강화한 세타II 2.4 GDI 엔진을 탑재해 실사용 구간에서 더욱 경쾌한 가속감과 향상된 주행성능을 선보인다.

외관은 길이를 10mm 늘리고 전·후면부에 신규 디자인 범퍼를 달아 풍부한 볼륨감과 웅장함이 느껴진다. 실내는 간결하게 디자인된 센터페시아는 물론 기능에 따라 단순 재배열된 스위치 버튼이 인체공학적으로 설계돼 보다 쉽고 편리하게 조작할 수 있다.

판매 가격은 2.2 디젤 모델이 3254만~3494만원이며, 2.4 가솔린 모델 3024만원, 3.0 가솔린 모델 3361만~3875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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