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차, 하반기 목표달성 전진대회 전국서 개최
상태바
쌍용차, 하반기 목표달성 전진대회 전국서 개최
  • 이승한 기자 nyus449@gyotongn.com
  • 승인 2014.07.0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차별화 마케팅 전략 및 고객만족도 향상 다짐
▲ 하반기목표달성전진대회에서 강북지역본부가 결의문을 낭독하고 있다
▲ 하반기목표달성전진대회에서 부산경남지역본부가 명랑운동회를 열었다
▲ 하반기목표달성전진대회에서 강남지역본부가 산행팀별 미션수행에 나서고 있다

쌍용자동차가 하반기 판매 목표 달성을 다짐하고 임직원 단합을 도모하는 ‘2014년 하반기 국내영업본부 목표달성 전진대회’를 개최했다.

지난 5일 열린 대회는 본사 임직원은 물론 전국 판매 대리점 대표, 오토매니저 등 관계자 전원이 참석할 수 있도록 전국 주요 지역본부별로 일제히 실시됐다.

행사에서 참석자들은 어려운 영업환경 극복을 위해 각 지역본부별로 결의문을 채택하는 등 목표 달성 의지를 다졌다. 또한 상반기 우수 대리점 및 우수 오토매니저 시상과 함께 상반기 실적보고, 하반기 운영계획 발표, 회사 현황 및 비전 설명 시간을 가졌고, 등산 및 체육 행사도 가졌다.

쌍용차는 지난 상반기 ‘뉴 코란도 C’, ‘코란도 스포츠’ 등 주력 모델이 내수 판매 호조를 보이며 전년 누계 대비 13.5% 증가한 3만3235대를 판매했다.

하반기에도 고객 체험행사 등 다양한 시장 밀착형 전략 운영과 함께 브랜드 역량 강화에 나서 목표인 내수 6만9000대를 달성한다는 계획이다.

최종식 영업부문 부사장은 “내수시장 소비심리 위축과 수입차 공세 등 어려운 시장 환경 속에서도 판매 확대를 위해 물심양면 힘써준 직원들에게 감사하다”며 “고객 체험행사를 비롯해 차별화된 마케팅 전략과 고객 만족도 향상 및 서비스 프로그램 등 신규 고객창출을 위한 적극적인 판매 확대에 나서 내수 판매 목표를 달성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