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교통안전공단 울산지사(지사장 주종갑)가 지난 2일 울산현대예술관에서 자동차사고 피해가족, 희망봉사단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4년 교통가족 소통의 날'을 개최하였다.
이날 1부 행사에서는 자동차사고피해 지원가족들 간의 자연스런 만남을 통해 상호간 의견교환과 정서적인 네트워크를 형성했고, 지원가족들의 불편·애로사항 청취 및 해결을 위한 소통으로 지원만족도를 높이는 계기로 삼았다.
2부 행사는 교통가족의 정서적인 힐링을 위해 연극공연을 관람했다. 관객참여 폭소추리극을 보며, 그간 부족했던 문화·예술적인 감동을 체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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