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조ㆍ시트로엥, ‘트로트의 연인’이 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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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조ㆍ시트로엥, ‘트로트의 연인’이 탔다
  • 이승한 기자 nyus449@gyotongn.com
  • 승인 2014.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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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월화드라마에 차량 지원
▲ 시트로엥 DS4

한불모터스가 지난 달 23일 첫 방송된 공중파 KBS 2TV 월화드라마 ‘트로트의 연인’에 푸조와 시트로엥 대표 모델들을 협찬했다.

그 동안 한불모터스는 KBS ‘내 딸 서영이’, SBS ‘신의 선물-14일’, tvN ‘감자별’ 등 다양한 작품에 차량을 노출해 브랜드 인지도 상승효과를 톡톡히 봤다. 이번에는 젊은 트로트 가수 로맨스를 소재로 시선을 끌고 있는 드라마를 통해 양 브랜드 매력을 알리는 데 힘쓴다는 계획이다.

‘트로트의 연인’은 트로트에 재능 있는 20대 여성이 천재 작곡가를 만나 가수로 성장하는 이야기를 그린 로맨틱 코미디.

안하무인 천재 뮤지션 장준현(지현우 분)은 시트로엥 DS4를 탄다. 날렵한 쿠페에 우아한 세단과 공간과 편리함을 갖춘 SUV가 결합된 독창적이고 혁신적인 차량으로, 시크한 매력을 풍기는 장준현 캐릭터와 조화를 이룬다.

트로트 가수에 도전하는 최춘희(정은지 분)는 시트로엥 그랜드 C4 피카소를 타고 등장할 예정이다. 국내 수입차 유일 7인승 디젤 MPV로 편안하고 효율적인 인테리어, 재치 있는 공간 활용성 등을 갖춰 매니저 및 코디 등 스텝과 함께 움직이는 연예인 캐릭터에 제격이다.

이밖에 기획사 샤인스타 젊은 사장 조근우(신성록 분)는 재벌2세 캐릭터에 걸맞게 시트로엥 DS5를 탄다. 프렌치 프리미엄 정수를 보여주는 차로, 우아하고 품격 있는 세단 장점과 스타일리시하고 실용적인 4도어 쿠페 매력을 고루 갖추고 있는 크로스오버 차량이다.

장준현 첫사랑이자 샤인스타 연습생인 박수인(이세영 분)은 유니크한 컬러 감각과 볼륨감 있는 디자인을 자랑하는 시트로엥 프리미엄 해치백 DS3을 탄다. 샤인스타 대표이자 조근우 부친인 조희문(윤주상 분)은 푸조 508을, 샤인스타 이사이자 왕년의 가수왕인 양주희(김혜리 분)는 푸조 3008을 타고 등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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