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차, 파리모터쇼 보내주는 페스티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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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차, 파리모터쇼 보내주는 페스티벌 개최
  • 이승한 기자 nyus449@gyotongn.com
  • 승인 2014.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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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31일까지 응모 가능

쌍용자동차가 창립 60년을 맞아 파리모터쇼 관람 기회 등 푸짐한 혜택을 주는 이벤트를 실시한다.

1954년 창립된 쌍용차는 올해로 60주년을 맞이한다. 이를 기념해 오는 8월 31일까지 구매 고객 및 전시장 방문 고객 대상 네 가지 풍성한 혜택을 제공하는 ‘쌍용 포 유 페스티벌’을 진행한다.

일단 파리모터쇼 관람 기회 제공 혜택이 눈길을 끈다. 1898년 세계 최초 모터쇼로 시작돼 100년 넘는 역사를 자랑하는 파리모터쇼는 매 짝수 해마다 격년 개최된다. 올해는 10월 4일 개막해 19일까지 파리 베르사유전시장에서 열릴 예정이다.

쌍용차 관계자는 “쌍용차와 파리모터쇼는 가장 오랜 역사와 전통을 가졌다는 특징을 공유하고 있다”며 “향후 유럽시장 중심으로 글로벌 시장 다변화를 추진하고 있어 이번에 유럽 자동차시장 핵심 이벤트인 파리모터쇼 관람 기회를 제공하게 됐다”고 말했다.

추첨 결과는 오는 9월 3일 발표된다. 1등 3명에게 파리모터쇼 관람 여행권(600만원 상당)을 주며 2등 15명에게는 유럽여행권(300만원 상당)을 3등 600명에게는 영화관람권을 각각 상품으로 준다. 방문하는 모든 고객에게는 소진될 때까지 인테리어 소품 활용이 가능한 아로마 초를 기념품으로 준다.

함께 진행되는 ‘코란도 CF 보고 경품 받고’ 이벤트는 8월 18일까지 쌍용차 전시장에서 행운권을 수령해 응모하면 된다. ‘아이 러브 코란도’ 광고 감상 후 캡처 이미지를 순서에 맞게 배열하면 된다. 정답자 중 추첨해 1등 1명에게 UHD TV를, 2등 5명에게는 진에어 제주 왕복항공권(각 2매)을 각각 경품으로 준다.

한편 17일 마감되는 ‘러브 서머 바캉스 시승단’ 추첨 결과는 오는 23일 발표된다. 25~29일과 8월 1일~5일까지 두 차례에 걸쳐 시승이 진행된다. ‘코란도 투리스모’와 ‘코란도 C’ AWD 어드벤처 에디션 각각 20대와 10대가 총 60가족에게 주유권과 함께 전달된다. 응모고객 중 100명을 추첨해 따로 커피교환권을 준다.

7월 한 달 동안 출고 고객 대상 푸짐한 혜택도 이어진다. ‘뉴 코란도 C’ 구매 고객에게 내비게이션(36개월 이상 장기저리할부 이용 시)을 지급하며, ‘렉스턴 W’ 및 ‘코란도 스포츠’ 구매 고객에게는 고급 그늘막 텐트를 사은품으로 준다.

‘코란도 투리스모’는 70만원 상당 레저용 루프박스 패키지를 고객 사은품으로 지급한다. 일시불 및 정상할부로 구매할 경우 여름 휴가비 20만원을 지원하며, 2014 세이프티 저리할부를 선택하는 고객에게는 2채널 블랙박스를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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