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카이팀 글로벌 미팅 상품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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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카이팀 글로벌 미팅 상품 출시
  • 교통신문 webmaster@gyotongn.com
  • 승인 2006.0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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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카이팀이 국제 회의 및 행사 기획자와 참가자를 대상으로 '스카이팀 글로벌 미팅 상품'을 출시했다.

이 상품은 스카이팀 회원사의 전 세계 네트워크를 효율적으로 이용하는 것으로 국제 회의 및 행사 기획자들이 단일한 연락 창구라는 강점을 통해 할인된 항공 요금과 마일리지 적립 혜택이 제공될 예정이다.

스카이팀 관계자는 "스카이팀이 전 세계에 걸친 광범위한 네트워크를 보유하고 있고 미주, 아시아, 유럽 지역의 주요 허브 공항에 취항하고 있는 점 등을 고려할 때 스카이팀은 국제 회의 및 행사 기획자, 참가자들에게 더 많은 운항 스케줄과 선택 기회를 제공할 수 있다"며 "스카이팀의 글로벌 미팅 상품은 대규모의 국제 회의와 행사를 기획하거나 참가하는 사람들의 항공 여행을 보다 편리하게 해 줄 것"이라고 밝혔다.

현재 스카이팀은 전 세계 149개국 728개 도시에 일일 평균 약 1만5천 편의 항공편을 운항하고 있다.

스카이팀에는 대한항공을 비롯하여 아에로플로트항공, 아에로멕시코, 에어프랑스, 알리탈리아, 컨티넨탈항공, 체코항공, 델타항공, KLM네덜란드항공, 노스웨스트항공 등 총 10개 회원 항공사들이 참여하고 있다.

스카이팀 글로벌 미팅 상품에 대한 상세한 정보는 스카이팀 홈페이지(www.skyteam.com/globalmeetings)를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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