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드 자동차 전시장에 사진전 열고 소통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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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드 자동차 전시장에 사진전 열고 소통 강화
  • 이승한 기자 nyus449@gyotongn.com
  • 승인 2014.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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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인자동차 31일까지 박승훈 사진전 개최

포드세일즈서비스코리아(이하 포드코리아) 공식 딜러 선인자동차가 신사전시장에서 31일까지 사진작가 박승훈 사진전을 개최한다.

‘링컨 아트컬렉션–박승훈 사진전’은 포드•링컨 신사전시장 2층에서 개최된다. 박승훈 작가 작품 중 이탈리아 시리즈로 구성돼 있다. 전시장을 방문하는 누구나 관람이 가능하다. 작품에 대한 관람객 이해를 돕기 위해 매주 금요일 저녁 7시부터 9시까지 작품 설명회도 열린다.

지난 4일 열린 전시 오픈 행사에서는 박승훈 작가가 직접 참석한 가운데 링컨 프리미엄 중형 세단 ‘MKZ’ 차량 설명회가 열렸다. 이날 박승훈 사진전 설명회 및 경품 추첨 등 다양한 이벤트가 함께 진행됐다.

지난해 분당전시장에서는 ‘5인의 세상 바라보기’ 전시회를 진행하며 예술작품을 통한 문화마케팅을 전개해 나가고 있는 선인자동차는 이번 전시회 역시 링컨 브랜드 ‘아트 콜라보레이션’ 활동 일환으로 기획했다고 밝혔다.

향후에도 ‘자동차 전시장을 넘어 소통 공간으로’라는 주제 아래 전국 14개 전시장을 문화를 통해 고객과 소통하는 공간으로 적극 활용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하반기에는 링컨 럭셔리 콤팩트 SUV ‘MKC’ 한국 출시를 기념하는 재즈 콘서트 ‘릴레이 갈라 콘서트’를 신사, 삼성, 분당, 인천, 대구, 부산 등 전국 전시장을 순회하며 진행한다.

전시를 기획한 전경식 선인자동차 이사는 “전시장을 단순히 자동차를 보여주는 ‘쇼룸’이 아닌 고객과 함께 문화를 즐기고 소통하는 공간으로 만드는 것이 현재 선인 문화 마케팅 목적”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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