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20일까지 16곳에서 진행
스카니아코리아가 24일 경남 김해를 시작으로 8월 20일까지 전국을 순회하는 ‘서비스 투어’에 나섰다.
국내 주요 도시 16곳에서 무상점검이 이뤄지는데, 지역별 특성에 맞춰 워셔액 보충이나 엔진오일 및 에어컨 점검 등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서비스 투어’는 기본적인 차량 점검을 통해 여름철 무더위와 장마에 대비하고 운전자가 보다 안전하게 운행 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행사다. 지역별로 다양한 연계행사도 진행돼 보다 많은 고객에게 혜택이 제공될 예정이다.
카이 파름 대표이사는 “서비스 투어는 고객 안전과 편의, 수익성 증대를 위한 서비스 일환으로 고객 차량이 최상 상태를 유지할 수 있게 도와줌으로써, 운영비용을 절감하고 효율적인 연비를 달성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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