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자동차가 코란도 패밀리 차량을 이용해 바캉스를 즐기고, 차량 성능을 직접 확인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를 위해 25일 시승용 차량을 참가자에게 전달했다.
쌍용차는 전국 전시장에서 시승차량과 주유권을 전달하는 행사를 열었다. 참가자들은 ‘코란도 투리스모(20대)’와 ‘코란도 C AWD 어드벤처 에디션(10대)’을 25~29일과 8월 1~5일까지 두 차례에 걸쳐 시승에 나선다.
‘코란도 투리스모’는 동급 유일 전자식 사륜구동시스템이 장착돼 있어 빗길에서도 안전할 뿐 아니라 SUV 스타일 디자인과 세단 수준 안락함을 갖추고 있다. 6인 이상 승차 시 고속도로 버스전용차로를 이용할 수 있다.
다이내믹한 주행성능과 개성을 추구하는 유저를 위한 ‘코란도 C AWD 어드벤처 에디션’은 스마트 AWD 시스템은 물론 주간주행등 및 블랙라디에이터 그릴, 윙 로고 엠블럼을 적용해 차별화된 외관 이미지를 완성했다.
쌍용차는 특히 31%(올해 1~5월 판매 기준) 수준이던 ‘코란도 C AWD 시스템’ 선택 비율이 어드벤처 에디션 출시 후 41%(6월 판매 기준)로 크게 상승하는 등 많은 사람들이 사륜 구동 장점을 알아 가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쌍용차는 창립 60년을 맞아 8월 31일까지 구매 고객 및 전시장 방문 고객을 대상으로 ‘쌍용 포 유 페스티벌’을 진행한다.
1등 파리모터쇼 관람 여행권(3명, 600만원 상당), 2등 유럽여행권(15명, 300만원 상당), 3등 영화관람권(600명) 등 상품을 제공한다. 추첨 결과는 9월 3일 발표된다. 모든 방문 고객(소진 시까지)에게는 기념품으로 아로마 캔들을 준다.
‘아이 러브(LUV) 코란도’ 광고만 봐도 응모할 수 있는 ‘코란도 CF 보고 경품 받고’ 이벤트도 8월 18일까지 쌍용차 전시장에서 진행된다. 광고 영상 캡처 이미지를 순서에 맞게 배열하면 추첨을 통해 1등 UHD TV(1명), 2등 진에어(Jin Air) 제주 왕복항공권(5명, 각 2매) 등 푸짐한 경품을 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