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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코드라이브] ⑤에코드라이브 홍보 사업 전개 및 사업성과 모니터링
곽재옥 기자  |  jokwak@gyotong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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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4.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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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안전공단·교통신문 연중캠페인 - 미래를 바꾸는 생활운동 에코드라이브

에코드라이브 조기정착을 위한 홍보사업 현황과 성과

최근 에너지 절약과 온실가스 감축은 물론 교통사고까지 줄일 수 있는 1석 3조의 에코드라이브가 주목받고 있다. 대한민국 전 운전자가 에코드라이브 실천 문화에 참여할 수 있도록 교통안전공단이 추진하고 있는 다양한 홍보사업 내용과 성과를 소개한다.

2010년 4월2일 교통안전공단은 국내 최초로 국토교통부(당시 국토해양부)로부터 경제운전교육센터로 지정받아 경제운전(에코드라이브) 보급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사업 시행 초기에는 국민들의 공감대를 얻을 수 있도록 교육은 물론 특히 홍보와 계도에 역점을 뒀다.

우선 2010년 10월6일 ‘범국민 에코드라이브 선포식’을 통해 관계기관 및 다양한 실천 주체가 참여한 가운데 사업전개를 위한 결의를 다지고, 대국민 에코드라이브 운동 실천을 위한 정부정책에 대해 공감대를 이끌어 냈다. 이후 대국민 에코드라이브 의식을 고취하고 에코드라이브 관련 국토교통부 정책 및 교통안전공단 추진사업을 소개하고자 매년 다양한 홍보방안을 마련하고 체계화하는 한편 가상체험관 순회운영, 연비왕 대회, 공모전 및 워크숍 개최 등을 정례화했다.

에코드라이브 가상체험관은 2010년도에 개발한 에코드라이브 시뮬레이터 2대를 비롯해 모니터, 일일실천 터치판넬 등 홍보장비를 가지고 녹색교통 관련 정책을 홍보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에코드라이브를 가상으로 체험할 수 있도록 상설코너를 운영하는 동시에 전국 지자체 청사, 군부대, 각종 박람회 및 국제전시회 등에 순회 개설해 운영하고 있다.

또한 지자체 및 시민단체가 연대하는 ‘에코드라이브 챔피언십(연비 경진) 대회’는 국민들에게 운전습관의 중요성과 에코드라이브 실천기술을 자연스럽게 전파하는 데 한몫하고 있다. 이 연비 경진대회에서 선정한 코스는 대회 이후에도 경제운전구역(에코존)으로 선정해 시민들이 에코드라이브 도로에서 실천요령을 시험할 수 있도록 활용할 방침이다.

경제운전 활성화 워크숍(2011년부터 시행)과 홍보작품 공모전(2012년부터 시행)은 에코드라이브에 대한 대국민 인지도 향상이 목적으로, 이를 통해 공단은 매년 홍보물 배포를 비롯해 다양한 행사와 홍보 이벤트를 펼치고 있다. 2011년 2월부터는 온라인상에도 에코드라이브 포털(www.ecodriving.kr)을 개설·운영하면서 교육 및 홍보를 지속적으로 추진해 오고 있다.

이밖에도 2013년부터 생활밀착형 홍보차원에서 수도권 아파트 및 오피스텔 엘리베이터 모니터에 에코드라이브 요령을 홍보해 운전자들의 인지도와 실천을 제고하고 있다.

이와 같은 이벤트나 포털을 통한 대외홍보는 국민들이 에코드라이브에 관심을 갖고 실천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은 물론 경제운전 전문교육기관인 공단의 역할과 위상을 강화하는 데에도 기여하고 있다. 이러한 성과는 TV·라디오·신문 등 대중 언론매체 노출되고 있다. 2010년 40곳 보도에 이어 2013년에는 4배 늘어난 206곳에 보도됐다.

   
 

한편 사업성과 모니터링 차원에서 공단은 2012년부터 매년 말에 전국 16개 광역시·도를 대상으로 ‘에코드라이브 인지도 및 실천도’를 조사해 언론에 발표하고 있다.

2013년 조사에 따르면, 전국 성인 남녀 2,372명을 대상으로 조사를 실시한 결과 에코드라이브 (보조)인지도는 전국 평균 64.2%(전년 대비 5.3%p 증가)로 나타났다. 또 에코드라이브를 가장 잘 실천하는 지역은 충청북도, 인지도가 높은 도시는 대전인 것으로 확인됐다.

아울러 에코드라이브 인지도는 차량 소유자(75.4%)가 미소유자(50.1%)보다 높았고, 남성(72.6%)이 여성(55.9%)보다 높았다. 지역별로는 대전(82.6%), 울산(71.2%), 서울(67.5%), 인천(67.2%) 순으로 높았으며, 전남(51.7%), 제주(52.5%), 광주(55.5%)는 상대적으로 낮게 나타났다.

에코드라이브 실천정도 조사에서는 전체 11개 실천항목 중 또한 평균 7.4개를 실천하고 있었다. 이는 남성(7.6개)이 여성(7.0개)보다 높았고, 연령이 높을수록 더 많은 항목을 실천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역별로는 충북(8.1개), 대전(8.0개), 부산(7.7개)이 많은 항목을 실천하는 반면 제주(6.2개), 대구(6.8개), 충남(6.9개)은 상대적으로 실천 개수가 적었다.

인지도 및 실천도가 높은 에코드라이브 실천항목은 출발을 부드럽게, 공회전 최소화, 정속주행 유지, 경제속도 준수였다. 알면서도 실천하기 어려운 항목은 타이어 공기압 체크, 에어컨 사용 자제, 적재물 다이어트로 나타났으며, 교통정보 생활화와 소모품 관리 철저 항목은 인지도 및 실천도가 상대적으로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에코드라이브를 실천하고 있는 운전자들의 80.3%가 에코드라이브 실천을 통해 ‘연료절감 효과를 경험했다’고 응답했고, 실질적인 연료절감 효과는 평균 14.0%로 경제운전 실천이 실제 연료비 절감으로 이어지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에코드라이브 실천운동 및 교통문화의 조기정착은 다양한 교통참가자의 상호 영향에 의해 이뤄진다. 따라서 중앙정부 및 산하기관, 업계 등이 유기적으로 연계해 지자체 및 운수관련 업계 등을 적극 지원할 때 더욱 효과를 거둘 수 있다. 더불어 공단은 에코드라이브에 대한 국민 인식도 및 실천의식 등을 더욱 높이기 위해 시민참여 이벤트를 시민단체 등과 연계하고 TV·라디오 등 대중매체 노출 빈도를 높여 온·오프라인에서 모두 홍보를 확대할 방침이다.

앞으로도 교통안전공단은 국토교통부와 함께 경제와 환경을 살리고 교통사고까지 줄일 수 있는 1석 3조의 에코드라이브 실천효과를 지속적이고 체계적으로 홍보활동을 전개할 것이다. 나아가 일반 국민들이 손쉽게 에코드라이브 정보를 접할 수 있도록 에코드라이브 포털사이트(www.ecodriving.kr)에서 온라인 교육 홍보를 활성화함으로써 더 많은 국민들이 에코드라이브에 관한 정보를 얻고 생활 속에서 실천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다.

   
 

 

• 독자 참여 •

‘경제운전 활성화를 위한 홍보작품 공모전’ 개최

교통안전공단은 국토교통부와 함께 2010년부터 경제운전 보급 활성화를 위한 체계화된 홍보 프로그램을 온․오프라인 환경에서 지속적으로 정례화하며 다양하게 전개해 오고 있다.

그중에서도 ‘홍보작품 공모전’은 일반국민들의 참여속에 에코드라이브 활성화와 대국민 인지도 향상을 도모할 목적으로 2012년 첫 개최됐다. 세 번째를 맞이하는 올해에도 에코드라이브 활성화 및 일일(11)실천 요령 등을 홍보할 수 있는 주제로 UCC, 포스터, 실천수기를 공모한다. 접수는 8월18일부터 9월18일까지이며, 접수는 공단 공모전 홈페이지(http://award.ts2020.kr)를 통한 인터넷 접수만 가능하다.

공모전 관련 궁금한 사항은 경제운전 포털사이트(www.ecodriving.kr) 공지사항을 참조하거나 공단 교통환경처(054-459-7451)로 문의하면 된다.

   
 

<박상권 교통환경처 책임연구원> (coolpark@ts2020.kr/054-459-7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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