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언론에 공개된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 안성 신규 부품물류센터 내부 모습. 센터는 정면 122미터에 측면 140미터로 지어진 단일 건물로 이뤄져 있다.
지난해 6월 착공돼 1년 만인 지난 7월 10일 개장됐다. 520억원이 투입됐으며, 축구장 2.5배 크기인 1만7800㎡ 면적에 5만9600개에 이르는 저장 공간을 갖췄다. 벤츠코리아 측은 “기존 이천에 갖춰진 저장 공간 2만4000개에 비해 2.5배 이상 늘어난 규모”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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