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딜락 구입 이젠 백화점에서도 가능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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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딜락 구입 이젠 백화점에서도 가능해
  • 이승한 기자 nyus449@gyotongn.com
  • 승인 2014.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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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에 올-뉴 CTS 전시 부스 운영

롯데에 올-뉴 CTS 전시 부스 운영

내달 1일서 9일까지 서울 본점에서

‘올-뉴 캐딜락 CTS’를 좀 더 가까이서 보다 쉽게 알아볼 수 있는 기회가 생겼다. GM코리아는 8월 1일부터 9일까지 롯데백화점과 손잡고 ‘캐딜락과 함께 하는 명품대전’을 연다. 현장에 올-뉴 CTS 특별 전시 부스가 마련된다.

GM코리아는 “롯데백화점 명품대전 행사와 연계된 데다, 많은 사람이 차를 직접 접해볼 수 있어서 캐딜락 브랜드 프리미엄 가치를 더욱 크게 느낄 수 있을 것”이라 기대했다.

서울 롯데백화점 본점에 마련된 특별 전시 부스를 방문하면 올-뉴 CTS 내 외관 디자인은 물론 첨단 인포테인먼트시스템을 체험해 볼 수 있다. 전문 딜러가 부스에 상주해 상담 기회도 가질 수 있다. 본점에 이어 잠실점, 부산점, 인천점 등에서도 차례로 실시될 예정이다.

지난 달 국내 판매에 들어간 ‘올-뉴 CTS’는 국내 수입차 시장 내 최대 규모인 중형 럭셔리 세단 세그먼트에서 캐딜락을 완전히 새롭게 포지셔닝하는 CTS 3세대 모델이다. 국내 시장 재도약을 선언한 캐딜락 브랜드 야심작이기도 하다.

대담하면서도 정제된 브랜드 특유 디자인과 경량 차체가 발휘하는 강력한 퍼포먼스, 그리고 최첨단 기술이 조화를 이뤄 ‘볼드 럭셔리’ 진수를 보여준다.

기존 모델 대비 전장은 120mm 길어지고 전고는 25mm 낮아진 반면 무게는 130kg 이상 가벼워졌다. 스타일과 성능 모두 대폭적인 개선이 이뤄졌다. 한층 견고하고 날렵해진 경량 차체와 결합된 2리터 직분사 터보엔진은 최고출력 276마력에 이르는 강력한 성능을 발휘한다. 운동 성능도 민첩하다.

올-뉴 CTS는 마이크로사이트(www.allnewcts.co.kr), TV 드라마 간접광고(PPL) 등을 통해 고객에게 보다 가까이 다가서고 있기도 하다.

GM코리아는 기존 3개 캐딜락 독립 전시장과 캐딜락-쉐보레 복합 전시장을 포함해 올해 말까지 전시장을 전국 10개소로 확대해 고객 접점과 판매량을 공격적으로 늘려나간다는 계획을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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