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9 다이닝데이’에 롯데호텔 식당 9곳 추가
기아자동차가 지난 3월부터 서비스를 시작한 ‘K9 다이닝데이’에 국내 최고 수준 레스토랑 9곳을 추가 했다고 6일 밝혔다. 이에 따라 K9 멤버십 고객은 서울과 부산에 있는 38개 레스토랑서 혜택을 누릴 수 있게 됐다.
‘K9 다이닝데이’는 멤버십 고객과 동반 3인이 매달 9∙19∙29일에 제휴 레스토랑서 K9 특별 코스요리를 반값에 즐길 수 있는 서비스다. 지난 5개월간 천명 이상이 이용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에 기아차는 롯데호텔 서울 소공점과 부산 서면점에 입점해있는 국내 최고 레스토랑과 추가로 서비스 제휴했다.
프렌치 레스토랑 ‘피에르 가니에르’(소공), 한식당 ‘무궁화’(소공∙서면), 중식당 ‘도림’(소공∙서면), 일식당 ‘모모야마’(소공∙서면), 레스토랑 ‘페닌슐라’(소공), 이탈리안 레스토랑 ‘와인앤다이닝’(서면) 등 9곳이다.
기아차는 올해 들어 K9 프리미엄 이미지 강화를 위해 다양한 고객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한국여자오픈골프대회와 광주 기아챔피언스필드 초청 VIP 행사를 진행했으며, K9 시승행사를 브랜드화한 ‘K9 드라이빙 익스피리언스’ 행사를 다양한 콘셉트로 전국 각지에서 개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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