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보건설기계, 임직원 자녀 영어 캠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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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보건설기계, 임직원 자녀 영어 캠프
  • 이승한 기자 nyus449@gyotongn.com
  • 승인 2014.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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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볼보 슈퍼주니어 캠프’ 개최
 
 
 
 
 

볼보건설기계코리아가 임직원 자녀 중 초등학생 90여명을 초청해 ‘2014 볼보 슈퍼주니어 캠프’를 연다. 11일부터 15일까지 경기도 평택 볼보건설기계 교육센터에서 진행된다.

올해 10회를 맞이한 캠프는 2004년부터 초등학교 4~6학년생 자녀를 대상으로 여름방학 기간에 개최되고 있다. 교과서적인 영어 학습보다 캠프 활동 속에서 아이들이 영어를 자연스럽게 접할 수 있도록 창의적이고 참신한 프로그램으로 이뤄졌다.

볼보건설기계코리아 측은 캠프가 임직원 자녀들을 대상으로 기획된 만큼, 프로그램 자체에 대한 직원 호응도는 물론 업무 만족도까지 동반 상승하는 효과가 나타나고 있다고 밝혔다.

올해 캠프는 전 과정이 원어민 선생님과 함께 영어로 진행된다. 아이들이 어색해 하지 않으면서 생활 속 영어를 익힐 수 있도록 배려한 한편, 아이 눈높이에 맞춘 다채로운 야외 체험 활동 프로그램을 마련해 재미와 즐거움을 배가시켰다.

특히 이번 캠프에서는 볼보 3대 핵심 가치인 ‘품질’, ‘안전’, ‘환경’에 따라 기획된 실외 안전교육과 환경 실천 프로그램이 주목을 끈다. 최근 사회전반 안전 활동에 대한 관심 증가에 맞춰 실생활에서 실천할 수 있는 교통∙자전거∙전기 및 생활안전∙심폐소생술∙물놀이 안전 등 6가지 상황을 설정하고 영어와 접목시켜 교육이 이뤄진다.

이밖에 에코백을 만들어보며 우리 주변에서 흔히 사용하고 있는 비닐봉투 유해성을 직접 체험하고 실천할 수 있는 환경실천 프로그램도 함께 진행된다.

세부 프로그램으로는 워터 페스티발(물놀이를 통한 영어게임)과 영미 문화 체득을 비롯해 비전 확립 멘토링과 한국 잡월드 방문 적성 찾기, 개그맨 정종철이 진행하는 ‘펀 펀 잉글리시’ 학습법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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