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와 음악∙패션 어우러진 이색 이벤트
자동차와 음악∙패션 어우러진 이색 이벤트
9월 30일까지 신청 가능 … 500쌍 초청해
현대자동차가 10월 16일 서울 압구정동 소재 크루즈 클럽 ‘WAV’에서 자동차와 음악, 그리고 패션이 어우러지는 ‘드라이브 런웨이 파티’를 개최한다.
현대차는 고객 총 500쌍을 초청해 이색 아트카 전시와 LF(LG패션) 브랜드 패션쇼를 비롯해 초청 가수 공연 및 클럽 파티 등을 열 계획이다.
또한 모델과 함께하는 패션 스타일링을 통해 패션에 대한 고객 이해를 높이고, 개성 넘치는 스타일을 제안하는 자리를 마련한다.
파티에서는 i30 핸드프린트 아트카 및 i40 카림 라시드 아트카 등 다양한 현대차 아트카가 전시된다. 또한 LF 대표 브랜드 ‘질 스튜어트’ 등과 함께해 자동차와 패션이 만나는 이색적인 파티가 될 예정이다.
행사 참여를 원하는 성인이라면 누구나 현대차 홈페이지 이벤트 메뉴를 통해 9월 30일까지 응모할 수 있다. 당첨자는 추첨해 10월 6일 발표된다.
현대차 관계자는 “파티를 통해 자동차가 보다 친숙한 문화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다양해진 고객 눈높이에 맞춰 자동차와 이종산업 간 결합으로 새로운 문화 콘텐츠를 개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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