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겁고 안전한 추석 귀성길, 무료로 현대차 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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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겁고 안전한 추석 귀성길, 무료로 현대차 이용
  • 이승한 기자 nyus449@gyotongn.com
  • 승인 2014.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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쏘나타ㆍ그랜저 디젤 200대 무상 지원

쏘나타ㆍ그랜저 디젤 200대 무상 지원

27일까지 현대차 홈페이지서 응모 가능

현대자동차가 추석 연휴 기간 그랜저 디젤과 쏘나타 200대를 귀성 차량으로 무상 대여해준다.

귀성 차량 지원 이벤트는 즐겁고 편안한 귀성길을 지원해 고객 성원에 감사한다는 취지로 매년 열리고 있는 행사.

현대차는 홈페이지에서 응모한 고객 중 추첨해 200명에게 9월 4일부터 11일까지 7박 8일간 차량을 무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유류비는 별도로 지급되지 않는다.

귀성 차량을 지원되는 신형 쏘나타(LF쏘나타)는 초고장력강판을 대거 적용하고 다양한 첨단 안전사양을 달아 안전성을 크게 높였다. 최근 미국 고속도로안전보험협회(IIHS) 실시 충돌 테스트에서 최고등급을 획득했고, 국토교통부 실시 안전도 평가에서도 1등급을 받는 등 최고 수준 안전성을 입증받고 있다.

그랜저 디젤은 ℓ당 14.0km에 이르는 평균 연비로 소형차 수준 높은 효율성을 갖췄다. 유로6 인증을 받아 친환경성을 겸비했고, 독일 고급 디젤 세단에 버금가는 안전사양과 첨단 편의사양을 갖췄다. 출시 한 달여 만에 누적계약 5000여대를 돌파하며 국내 디젤 세단 시장에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이번 ‘귀성 차량 지원 이벤트’는 운전면허를 갖고 있는 만 21세 이상 고객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8월 27일까지 응모할 수 있으며, 당첨자는 29일 홈페이지 등을 통해 공지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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