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창원시 의창구는 한국지엠 한마음재단, 지역아동센터 아동 40명과 함께 해피타임지역아동센터 주관 사랑의 열매 후원으로 지난 13∼14일(1박2일간) 밀양 평리마을에서 '여름방학 캠프<사진>'를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여름방학 캠프에 참가한 의창구 지역아동센터(12개소) 이용아동 40명은 산골 먹거리 체험, 산골수확체험, 논메기 잡기 체험, 물놀이, 모닥불 체험 등 자연에서 놀이와 체험을 통해 자연의 소중함을 배웠다.
안병오 의창구 사회복지과장은 "지역아동센터 아동에게 이런 소중한 체험을 할 수 있도록 후원을 해준 한국지엠 및 경남 사랑의 열매 관계자들에게 감사하다"며, "앞으로 사회적 돌봄이 필요한 아동들에게 보다 질 높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아동·청소년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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