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계휴양소, 화물가족 단합의 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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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계휴양소, 화물가족 단합의 장"
  • 조재흥 기자 hhhpt@gyotongn.com
  • 승인 2014.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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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물공제조합 경남지부, 성황리 운영
 
 

【경남】화물공제 경남지부(자문위원장 최광식)는 화물가족을 위한'하계휴양소'를 성황리에 운영하고<사진>, 지난 17일 폐소식과 함께 마무리했다.

경남지부가 운영한 '배내골 대추나무집'(경남 양산시 원동면)과 '사나래 펜션'(전남 광양시 옥룡면) 2곳의 휴양소에서 지난 7월 19일부터 약 한달 여간 연인원 880 여명이 이용하여 화물가족들의 소통과 단합의 장으로서 자리매김했다<사진>.

경남 양산 '대추나무집'의 경우 22일간 48개 업체의 450여명으로 1일 평균 약 21명, 전남 광양 '사나래 펜션'은 30일간 60개 업체의 430 여명의 화물가족이 이용하여 1일 평균 약 14명이 다녀갔다.

이날 폐소식에서 최광식 경남지부 자문위원장은 "경남지부로서는 처음으로 운영하는 하계휴양소라 충분한 휴식공간을 드리는데 다소 어려움이 있었다"면서 "이번 불편사항과 건의사항을 최대한 수렴하여 향후에는 하계휴양소가 화물가족들의 후생복지 차원에서 매년 지속적으로 쾌적하고 즐거운 화합의 장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여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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