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지스톤, 렉서스 NX에 신차용 타이어 ‘듀얼러’ 공급
상태바
브리지스톤, 렉서스 NX에 신차용 타이어 ‘듀얼러’ 공급
  • 김정규 기자 kjk74@gyotongn.com
  • 승인 2014.08.1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오는 10월 국내 출시 모델 2종에 적용

오는 10월 국내 출시 예정인 렉서스의 첫 소형 스포츠유틸리티차(SUV) NX의 신차용(OE) 타이어로 일본 브리지스톤의 ‘듀얼러’가 탑재된다.

브리지스톤코리아에 따르면 브리지스톤은 듀얼러 H/L 33을 올 하반기부터 전 세계에 판매하는 렉서스 NX에 공급기로 했다. 시장에 따라 225/60 R18 100H와 235/55 R18 100V(국내) 2개 모델이 적용된다.

브리지스톤 듀얼러는 고급 SUV 타이어로 일반 도로에서부터 오프로드까지 다양한 환경에서 안정적이고 효율적인 주행을 할 수 있다.

한편 렉서스 NX는 가솔린 모델인 NX200t와 하이브리드 모델인 NX300h 2개 모델이 있다. 각각 2.0리터 가솔린 터보 엔진과 2.5리터 가솔린 엔진을 포함한 하이브리드 시스템이 적용됐다.지난 7월 말 일본에서 처음 공개, 연말까지 전 세계에 차례로 출시될 예정이다. 국내 출시 가격은 미정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