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HL코리아, 국제특송*통관*세율 등 파트별 컨설팅 지원
해외진출에 필요한 수출입 물류 정보를 종합하는 자리가 마련된다.
DHL코리아는 최근 국내 중소사의 해외시장 활로개척을 주제로 한 ‘수출입 활성화 지원 세미나’를 기획 중이며, 내달 19일까지 참가 기업체의 신청을 모집 중이라고 밝혔다.
회사에 따르면 오는 10월 예정된 세미나는 국가별 통관절차부터 자유무역협정(FTA)관련 특혜세율과 국제특송 프로세스 등이 담긴 수출입 통합 정보가 제공된다.
세미나는 ▲수출입 통관 ▲AEO 인증제도 ▲FTA 원산지 검증 및 특혜 세율관련 소개를 시작으로 DHL코리아의 인천 게이트웨이를 탐방하는 4시간 상당의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참가 대상은 국제특송을 통한 수출입 비즈니스를 진행 중인 중소기업이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사전 접수된 업체 소속 담당자들을 상대로 컨설팅 기회가 부여된다.
DHL코리아는 파트별 실무 전문가가 행사를 진행해 업무상 실질적인 조언은 물론 수출입 저변 확대에 필요한 고급정보를 얻게 될 것이라며 이외에도 특송물품을 반출․입하는 처리과정을 직접 확인하는 이벤트도 제공된다고 설명했다.
참가 신청은 DHL코리아 웹(www.dhlkorea.com)에서 등록하면 되며, 최종 참가업체는 다음달 24일 개별 공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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