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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코드라이브] ⑥ 에코드라이브 온라인 인프라
곽재옥 기자  |  jokwak@gyotong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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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4.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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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안전공단·교통신문 연중캠페인 - 미래를 바꾸는 생활운동 에코드라이브

‘에코드라이브’ 궁금증, 웹포털·모바일웹으로 푼다

 

최근 잘못된 운전습관을 바꿔 에너지 절약과 온실가스 감축은 물론 교통사고까지 줄일 수 있는 1석 3조의 에코드라이브가 주목받고 있다. 대한민국 전 운전자가 에코드라이브 실천 문화에 참여할 수 있도록 교통안전공단이 추진하고 있는 온라인 인프라(인터넷 포털 및 스마트폰 모바일 웹) 사업 전개 및 성과를 소개한다.

교통안전공단은 국토교통부와 함께 경제운전(에코드라이브) 보급 사업의 일환으로 교육∙홍보∙계도 등을 국민의 피부에 와 닿을 수 있도록 다양한 방법으로 추진해 왔다. 그중에서도 효과적인 경제운전 보급을 위해서는 무엇보다 온라인 교육홍보 인프라 기반 마련이 절실하게 요구됐다.

온라인 기반의 교육홍보 사업은 교통안전공단 교통안전교육센터(경북 상주)에서 운영하고 있는 경제운전 체험교육 수요 인원이 전 운전자 인원에 비해 턱없이 부족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현실적인 대안이었다. 그동안 경제운전 체험교육은 운전자의 교육효과가 높은 반면 교육이 1회 40명(2010년부터 2014년 7월 현재 누계 약 2만명)이라는 소수인원에 한정된다는 한계가 있어 왔으며, 한계극복을 위한 구체적인 실현방안으로 가상체험 교육과 시뮬레이터 및 온라인 인프라(인터넷 포털사이트 및 스마트폰 기반 모바일 웹)를 개발·구축·활용해야 한다고 착안하게 된 것이다.

이에 공단은 정부 R&D 사업(한국건설교통기술평가원 ‘교통체계효율화사업’의 ‘교통부문 온실가스 저감 및 통합관리기술 개발’ 연구)으로 2009년부터 2011년까지 추진된 경제운전 통합관리시스템 개발 구축사업에서 인터넷 에코드라이브 포털사이트 구축 및 에코드라이브 시뮬레이터를 개발해 활용하고 있다. 특히 인터넷 경제운전 포털사이트(www.ecodriving.kr/주소창에 ‘에코드라이브’ 입력)는 2011년 2월에 오픈해 2014년 8월 현재 약 57만명이 이용하는 성과를 거두고 있다.

   
 

한편 (안드로이드)스마트폰 기반 모바일 웹인 경제운전·에코드라이브(m.ecodriving.kr)는 국토교통부 대행사업인 경제운전교육센터 사업으로 지난해 추진됐다. 지난 5월27일 업데이트한 결과 아직은 이용이 저조한 편이어서 앞으로는 사용자들로 하여금 흥미를 불러일으킬 수 있는 게임기능을 제공해 에코드라이브 가상체험을 할 수 있는 콘텐츠 보강을 준비 중에 있다.

   
 

이처럼 공단은 모바일 웹 활용을 통해 이용자들이 언제 어디서나 경제운전(에코드라이브)과 관련된 지식과 정보를 손쉽게 접해 생활화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그뿐 아니라 에코드라이브 실천 요령을 숙지할 수 있도록 다양한 SNS 매체를 통해 교육·홍보를 진행하면서 에코드라이브 포털 사이트와의 연계를 도모해 에코드라이브 보급 활성화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온라인을 기반으로 에코드라이브를 보급하기 전까지는 운전자들이 주로 시민단체 등을 중심으로 산발적으로 전개되던 홍보 및 캠페인을 통해 경제운전 개념을 이해하는 수준에 머물러 있었다. 그러나 앞으로는 에코드라이브 포털사이트 및 스마트폰 모바일 웹을 통해 다양한 교육∙홍보 등 관련 자료와 정보를 구체적으로 접할 수 있게 돼 개인과 기업 단위의 경제운전 활성화에 기여하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고유가 시대를 맞아 경제운전의 실천이 더욱 절실한 상황이어서 일반 국민이 손쉽게 에코드라이브 정보를 접할 수 있는 에코드라이브 온라인 인프라(인터넷 포털사이트 및 스마트폰 기반 모바일 웹)의 활용도는 더욱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 이처럼 많은 국민이 에코드라이브에 관한 정보를 얻고 생활 속에서 실천한다면 연료절감, 온실가스 저감, 교통사고 감소 등 1석 3조의 효과를 거둘 수 있을 것이다.

앞으로 국토교통부와 교통안전공단은 에코드라이브 실천효과를 분석하고 모니터링해 이를 온라인 인프라 등과 연계시킴으로써 온실가스 감축은 물론 에코드라이브 문화를 한 단계 끌어올릴 계획이다.

 

• 독자 참여 •

‘제1회 국토교통부 장관배 자동차 연비왕 대회’ 개최

교통안전공단은 국토교통부와 함께 2010년부터 경제운전 보급 활성화를 위한 체계화된 홍보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자동차 연비왕 대회’를 정례화해 지속적으로 추진해 오고 있다. 이 대회는 일반 국민의 참여 속에 에코드라이브를 통한 연비절감 및 온실가스 감축효과를 널리 알려 사회전반에 확산시키는 데 그 취지가 있다.

첫 대회는 ‘교통안전공단 이사장배 에코드라이브 챔피언십’이라는 명칭으로 서울시 광화문 주변 도심도로에서 개최됐다. 2013년에 열린 제4회 대회에서는 기존 승용차 부문에 화물차 부문까지 추가해 월드컵공원 주변도로에서 열었다.

지난 4회에 걸친 성과를 바탕으로 올해 대회는 ‘제1회 국토교통부 장관배 자동차 연비왕 대회’로 명칭을 바꿔 오는 9월28일 인천 아시안게임 주경기장 주변 도심도로에서 개최하기로 했다. 국토교통부가 주최하고 교통안전공단·인천광역시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오전 9시 개회식을 시작으로 공단이 제공하는 동일연식 차량(승용차, 화물차)으로 아시안게임 주경기장에서부터 출발해 국제청라지구 도심도로를 돌아 출발지점으로 돌아오는 약 18Km 코스를 주행한 후 연비측정 결과 등에 따라 순위를 정할 예정이다.

이번 대회의 특징은 기존의 연비왕 선발대회가 시외도로를 약 100km 전후 장거리주행한 후 연비결과를 경쟁하던 방식과는 차별화된 것으로, 교통혼잡 및 지정체로 인해 연료소모가 많은 도심은 물론 시외구간에서도 에코드라이브 실천요령을 확산·전파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자동차운전면허를 소지하고 실제 운전경력이 있다면 누구나 이 대회에 참여할 수 있다. 신청자 중 대회 참가자 50명(승용차 30명, 화물차 20명)을 선발해 도심구간에서 연비경쟁 결과를 가린다. 부문별 연비우수자들에게는 약 400만원의 상금과 상장(1등 국토교통부 장관상 100만원, 2등 인천광역시장상 50만원, 3등 교통안전공단 이사장상 30만원)을 지급할 예정이다.

대회 신청자 접수는 9월1일부터 9월22일까지 약 3주간이며, 신청자 안내는 경제운전 포털사이트(www.ecodriving.kr)와 녹색물류홈페이지(gl.ts2020.kr)를 통해 공고할 예정이다. 기타 궁금한 사항은 관련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참조하거나 공단 교통환경처(054-459-7451)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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