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차 고객에게 월드클래스 테니스戰 관람 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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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차 고객에게 월드클래스 테니스戰 관람 기회
  • 이승한 기자 nyus449@gyotongn.com
  • 승인 2014.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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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이빙센터 시승 및 멤버십 고객 대상

드라이빙센터 시승 및 멤버십 고객 대상

경기 관람 및 식사∙공연 등 이벤트 마련

기아자동차가 9월 13일부터 21일까지 서울 올림픽공원 테니스코트에서 열리는 ‘기아자동차 코리아오픈 여자테니스대회 2014(이하 기아 코리아오픈)’를 앞두고 고객 초청 이벤트를 실시한다.

‘호주 오픈 테니스 대회’와 테니스 선수 라파엘 나달을 후원하며 테니스와 각별한 인연을 맺고 있는 기아차는 ‘기아 코리아오픈’ 대회 타이틀 스폰서로서 스포츠 마케팅을 통해 고객에게 차별화된 브랜드 체험 기회를 제공한다.

기아차는 특히 역동적인 스포츠인 테니스와 연계한 마케팅을 통해 젊고 역동적인 브랜드 이미지를 더욱 강화해 나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이를 위해 우선 26일부터 9월 12일까지 서울 및 수도권 소재 기아차 드라이빙센터 7곳을 찾는 고객 전원에게 ‘기아 코리아오픈’ 관람 티켓을 1인당 2매씩 제공한다.

시승을 원하면 가까운 드라이빙센터를 직접 방문하거나 인터넷 등을 통해 사전에 시승 시간을 예약할 수 있고, 시승 체험한 후에는 모바일로 입장권을 받는다.

모바일 입장권은 올림픽공원 테니스장광장에 설치되는 기아 고객 전용 티켓 교환처에서 실물티켓 2매로 교환할 수 있다. 이때 기념품이 함께 제공된다.

특히 시승 고객 중 선착순으로 결승전 300매(150명), 준결승전 400매(200명), 준준결승전 500매(250명) 티켓이 각각 우선 제공된다.

아울러 K9, K7, 모하비, 쏘울 멤버십 고객 대상 별도 고객 초청 행사도 실시된다. 9월 14일 잠실 롯데호텔월드에서 열리는 ‘기아 코리아오픈 출전선수 공식 환영 만찬’에 K9 고객 20쌍(40명)을 초청한다.

본선 진출 선수와 대회 관계자 등 150여명이 참석하는 환영만찬은 스탠딩 뷔페와 함께 공연, 선수 소개 및 인터뷰, 사인 라켓 추첨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또한 K7, 모하비, 쏘울 고객 가운데 20명을 추첨해 9월 14일 올림픽공원 센터코트에서 열리는 이벤트 경기인 ‘기아&프렌즈 스페셜 매치’ 프로그램에 초청한다. 가족이나 지인과 동반 관람이 가능하며, 참가자에게는 선수 사인 라켓 등 기념품을 준다.

‘기아&프렌즈 스페셜 매치’ 행사는 ‘마리아 키릴렌코’ 원포인트 레슨과 전년도 우승자 ‘아그니에슈카 라드반스카’와 여자 테니스 유망주 장수정, 그리고 가수 성시경과 이재훈으로 이뤄진 혼합복식 이벤트 경기, 어린이 서브 대회 및 팬 사인회 등으로 꾸며진다.

이밖에 K9, K7, 모하비, 쏘울 전체 멤버십 고객 중 추첨해 70쌍(140명)에게 전용라운지 이용권이 포함된 결승전(30쌍) 및 준결승전(40쌍) 관람 티켓이 제공된다.

센터 코트 인근에 위치한 기아차 전용라운지는 간단한 다과와 함께 고객이 휴식을 취하면서 각 경기를 TV로 관람할 수 있는 곳이다.

기아차는 이번 고객 초청 행사를 위해 각 멤버십 고객에게 안내 문자메시지를 발송할 예정이며, 9월 2일까지 신청을 받은 후 추첨해 당첨자에게 개별 통보할 예정이다.

한편 세계 여자프로테니스 협회(WTA)가 주최하고, 기아차가 후원하는 ‘기아 코리아오픈’은 전 세계 33개국에서 선수 200여명(예선 포함)이 참가한다.

총 상금 50만 달러가 걸린 대회에는 전년도 대회 우승자인 세계 랭킹 5위 ‘아그니에슈카 라드반스카’와 ‘마리아 키릴렌코’ 등 세계 정상급 선수들과 최연소(18세) 출전자 ‘도나 베키치’ 등 주목 받는 신예까지 참가해 수준 높은 경기가 펼쳐질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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