쉐보레가 10월 18일과 19일 양일간 경기도 양평 관광농원 오토캠핑장에서 열리는 ‘쉐보레 RV 패밀리 오토캠핑’ 참가 접수를 27일 오후부터 시작한다.
매년 봄과 가을에 열리며 올해로 7회째를 맞이한 오토캠핑에는 총 100가족(400명)이 초청된다.
쉐보레 측은 캠핑 기간 참가자에게 자사 다양한 레저차량(RV)을 선보인다.
이경애 마케팅본부 전무는 “아웃도어 활동에 최적화된 기능과 탁월한 성능으로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올란도’와 ‘캡티바’ 매력과 가치를 충분히 전할 계획”이라며 “새로운 오토캠핑 문화를 만들어가기 위해 앞으로도 RV 고객과 소통하는 기회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갈 것”이라고 말했다.
참여를 원하면 27일부터 10월 5일까지 쉐보레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캠핑 입문참가자에게 부담이 없도록 50가족에게는 아웃도어 전문 브랜드 블랙야크가 제공하는 각종 캠핑 장비가 무료로 제공된다.
특히 새로운 캠핑 트렌드를 반영해 글램핑과 루프탑 텐트 캠핑을 함께 마련하는 한편, ‘트랙스’와 ‘올란도’, ‘캡티바’에 적용되는 다양한 아웃도어 장비를 전시해 관심을 이끈다는 계획이다.
행사에서는 캠핑 전문가 강의 등 가족과 캠핑을 주제로 유익한 프로그램이 제공된다. 맨손 송어잡기나 바비큐 파티와 같이 온 가족이 함께 참여하는 다채로운 체험 행사도 준비된다.
한편 LED 포지셔닝 램프 및 테일 램프를 새롭게 적용해 한층 업그레이드 된 외관 디자인을 선보인 2015년형 ‘올란도’는 가족 여행과 레저 활동에 적합한 성능과 넓은 실내 공간을 갖춰 오토캠핑 고객으로부터 꾸준한 호응을 얻고 있다.
정통 스포츠다목적차량(SUV)을 표방하는 ‘캡티바’는 강력한 주행성능과 정숙성으로 도심 및 아웃도어 활동 모두를 만족시키며 진정한 SUV로 평가받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