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M쉐보레 나눔회, 어려운 이웃 ‘맞춤식 후원’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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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M쉐보레 나눔회, 어려운 이웃 ‘맞춤식 후원’ 눈길
  • 조재흥 기자 hhhpt@gyotongn.com
  • 승인 2014.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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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GM쉐보레 나눔회(회장 문대경)가 지난달 26일 창원 성산구청을 방문, 도움이 필요한 이웃 2세대에게 100만원 상당의 맞춤형 성품을 기탁했다<사진>.

건강상의 이유로 지속적인 근로가 어려워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음정동 거주 한부모(모자)가정에는 건강관리를 통한 안정적인 취업을 돕고자, 여성전용 헬스클럽 회원권(6개월간, 48만원)을, 사파동 거주 기초수급자이면서 한부모(부자)가정에는 다가오는 추석을 풍성하게 보낼 수 있도록 50만원 상당의 생활필수품을 지원했다.

지난 7월 GM쉐보레 나눔회에서 성산구청의 안내로 세대를 직접 방문 상담한 내용을 토대로 한 '세대별 맞춤식 후원'이라는데 이번 후원은 그 의미가 크다.

문대경 나눔회 회장은 "나눔회가 구성된 지 2년이 채 되지 않아 나눔 활동에 부족함이 많지만 지속적인 봉사활동과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을 돕는 일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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