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안상수 창원시장이 지난달 27일 최근 집중호우로 인해 발생한 시내버스 침몰사고로 실종된 시민을 수색하고 있는 현장을 직접 찾아가 조속히 실종자를 찾도록 관계자들을 독려했다.

안 시장은 이날 오후 1시쯤 실종자 수색작업이 한창인 관내 마산합포구 진동면 고현등대, 송도, 광암항 등의 마산앞 바다 해상을 직접 배를 타고 둘러보면서 관계자를 격려하고, 실종자 수색을 진두지휘했다.

조재흥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