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부산교통공사 임원추진위원회는 사장 후보자를 재공모하기로 결정했다고 지난달 28일 밝혔다.
지난 7월 말 진행된 사장 공모에 전직 민간기업 임원과 공공기관 임원, 대학교수 등 5명이 지원했다.
임추위는 서류심사를 거쳐 압축한3명에 대해 면접심사를 실시한 결과 적격자가 없다고 판단하고 전문성과 경영능력 면에서 보다 더 나은 능력을 갖춘 인재를 찾기 위한 재공모 절차를 진행하기로 했다.
임추위는 조만간 사장 후보자 재공모를 공고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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