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내 경찰서·교통봉사단체 참여

교통안전공단 서울지역본부가 지난달 27일 은평구 수색역 삼거리에서 서부경찰서, 모범운전자회와 합동으로 보행자 교통사고 예방 집중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서울본부는 ‘2014년 서울지역 교통사고 사망자’ 중 가장 높은 비율을 차지하고 있는 보행자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보행사망사고 다발지점에서 월 3회 교통안전집중캠페인을 실시하고 있다.

캠페인에는 관내 경찰서 및 교통봉사단체가 함께해 많은 시민들의 관심을 유도하고 있으며, 서울본부는 앞으로 매월 이 같은 캠페인을 실시한다는 계획이다.

곽재옥 기자 다른기사 보기